반려식물 키우기 위해 필요한 용품들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잘 키우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요한 용품들이 있습니다. 반려식물에게 적절한 물, 햇빛, 온도, 습도, 비료 등을 제공해주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용품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물조리개

물조리개는 반려식물에게 물을 주는 가장 기본적인 용품입니다. 물조리개는 물의 양과 압력을 조절할 수 있어서 반려식물의 크기와 종류에 맞게 물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물조리개의 끝부분이 샤워기처럼 되어있으면 미세한 분무로 물을 주어서 흙이 튀거나 잎이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식물등

식물등은 반려식물에게 필요한 광량을 제공하는 용품입니다. 식물등은 햇빛이 부족하거나 간접광만 받는 실내에서 반려식물을 키울 때 유용합니다. 식물등은 LED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구색은 3000K~5700K 정도가 적당합니다. 식물등은 하루에 2~3시간 정도 켜주면 좋습니다.

 

3. 분무기

분무기는 반려식물에게 습도를 제공하는 용품입니다. 분무기는 건조한 날씨나 난방기가 작동할 때 반려식물의 잎에 미세한 수분을 분사해줍니다. 분무기는 에어라파 분무기처럼 안개처럼 미세한 분무가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분무기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4. 선풍기 또는 써큘레이터

선풍기 또는 써큘레이터는 반려식물에게 통풍을 제공하는 용품입니다. 선풍기 또는 써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시켜주어서 곰팡이나 병충해를 예방하고, 식물의 광합성과 호흡을 돕습니다. 선풍기 또는 써큘레이터는 너무 강하게 바람을 주지 않고, 하루에 한 번 정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5. 가습기

가습기는 반려식물에게 습도를 제공하는 용품입니다. 가습기는 건조한 날씨나 난방기가 작동할 때 반려식물의 주변 공기를 촉촉하게 해줍니다. 가습기는 루메나 가습기처럼 물이 뚝뚝 떨어지지 않고, 미세한 분무가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반려식물 키우기위해 필요한 용품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적절한 용품들과 약간의 관심만 있으면 됩니다. 반려식물과 함께 즐거운 홈가드닝을 즐겨보세요.